-
24
O언니
올림픽공원을 산책했다. 오랜만에개인적으로 만난 O언니와 함께. 언니는 늘 이야기를 몰고온다. 오공이 […] READ MORE>>
-
15
세계의 별이 지다
친한 사람도 아니고 우리나라 사람도 아니고 그래도..망치로한 대 맞은 느낌이다. 마이클 잭슨 사망때 […] READ MORE>>
-
12
목소리가 왜 그래?
에궁~~ 28시간 아파서 끙끙 앓았다. 정확하게 어제 낮 12:30분부터 아팠다. 12:30분에 약 […] READ MORE>>
-
18
수컷들의 치사한 삶
최재천교수의 글을 읽고 정말 그래서 그렇구나 하고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대체적으로 내가 봐온 인 […] READ MORE>>
-
10
오지않는 전화
문자를 씹었다. 그리고 또 문자를 씹었다. 마땅히 답해줄 말이 없기 때문이다.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 READ MORE>>
-
8
엄마친구
무료한 오후에울리는 전화벨은 반가울까? 집으로 오는 전화는 거의 부동산전화거나 정치적인 질문을 하는 […] READ MORE>>
-
17
오후 세 시쯤?
일본제 등에 매는 책가방. 까만 케미슈즈에 빛나던 태양. 금붕어 모양으로 생긴 색색깔 눈깔사탕이 든 […] READ MORE>>
-
20
서울구경
"입술 까뒤집었지?" 한 아줌마가 그러니까 그 옆의 멀뚱히 있던 아줌마도 덩달아. […] READ MORE>>
-
11
친구를 기다리며
"너도 늙네…." 7년만에 본 친구의 첫마디다. 반감을 가질 여유도 없 […] READ MORE>>
-
8
우울버리기
마음이 불안해지고 소비욕구가 확 줄어들고 나만 불행해지는 우울함마저 든다. 이래도 되는 걸까? 뉴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