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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6일 뉴욕으로
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부치고 나니 시간이 약간 여유가 있다. 지하로 내려가 라면을 시켜서 오랜만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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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5일 귀빠진 날
생일이었다. 언제나 그렇듯 7시에 기상. 일찍 큰엄마가 부르시길래 9시까지 달려갔다. 금일봉을 하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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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4일 생일전야
W호텔의 키친에서 미리 생일상을 받았다. 시누이가 친구들 부르라며(강제로 떼쓴 결과이지만) 12시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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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3일 뮤지컬 나인
10시10분에 문화적인 멤버들이 조조본다고 영화관으로 오란다. 당분간 얼굴 못보니 오늘 기어코 보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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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2일 불탄 숭례문과 번개조블
일부러 숭례문을 보러 이 추운 날 나갈 정도의 애국자는 절대 아니다. 다만 볼일이 있었고 간 김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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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1일 무너진 숭례문
아침에 애들과 통화하다가 약속시간에 늦었는데 목동은 언제가도 헷갈리는게 일방통행이 많다는 거다. 정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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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0일 찰리 윌슨의 전쟁
오전내내 컴퓨터와 시간을 보내며 느긋하게 지냈다. 점심시간이 지나면서 영화를 보기로 결정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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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9일 컴백 서울
아침에 눈발이 세차게 휘날렸다. 이크…516도로를 어떻게 넘기나 할까? 이내 눈발이 그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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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8일 마파도에서
마라도.오늘의 목표는 최남단의 섬이라는 마라도로 정했다.아침 11시반에 유람선을 타기로 결정.일인당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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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7일 설경의 한라
구정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 등반준비를 했다. 날씨 쾌청… 한라산 백록담이 오늘 나의 목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