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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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21

    부부의 날. 남편은 죽은 아몬드귀걸이를 사왔다. 내 화장대 아래는 남편이 선물한 포트메리온 화병도 […] READ MORE>>

  • 10

    20100520

    딱다구리가 종일 나무를 찍어대고 꿩은 잊을만하면 ‘꿩~~꿩~~’ 거린다. 저녁 […] READ MORE>>

  • 22

    20100519

    도시락을 준비했다. 축령산으로 올라 서리산까지 걸쳐서 내려왔다. 4시간 반이 걸렸다. 물론 점심을 […] READ MORE>>

  • 12

    20100518

    동이를 보다가 도저히 졸음을 참을 길없어서 드라마가 채 끝나기도 전에 접고 잠을 자버렸다. 아플 때 […] READ MORE>>

  • 12

    20100517

    저녁 6시에서 7시 사이…TV에서는 거의 모든 방송 3사가 추천메뉴나 유명식당을 돌며 맛 […] READ MORE>>

  • 8

    20100516

    자발적 빈곤을 추구한다는 친구에 비해 나는 삼시 세끼를 꼬박 먹어야 하다보니 늘 배가 포화상태이다. […] READ MORE>>

  • 12

    20100515

    모낭염? 여하간에 피부과를 갔다. 25명 정도의 손님들이 우두커니 앉아 있었다. 1시간을 기다렸다. […] READ MORE>>

  • 15

    20100514

    꽤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가깝고도자주 보기는 어려운 동네로 이사를 갔다. 마음이 이리도 허전할수가. […] READ MORE>>

  • 20

    20100513

    나물을 캤다. 민들레, 돌나물, 돌미나리까지.. 동네 할머니가 돌미나리가 있냐면서 내 스텐 그릇 안 […] READ MORE>>

  • 20

    20100512

    약속. 예쁜 말이다.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을 위한 약속도 있고 미래를 같이 하자고 약속하는 연인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