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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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2

    낮 최고기온 23도. 바로 여름이 왔나? 긴 산책을 했다. 등산은더 자주 다닌 내가 남편보다 뒤쳐지 […] READ MORE>>

  • 18

    20100501

    얼굴이 저팔개로 변했다. 살이 찌거나 부으면 변하는 경우에 이렇게도 변하는구나 싶을 정도이다. 신기 […] READ MORE>>

  • 14

    20100430

    윗니에 임플란트를 심고 나니 11시30분이다. 온 몸에 힘이 빠지고 입술은 퉁나발이 된 느낌에 입 […] READ MORE>>

  • 18

    20100429

    일주일 간 검은 옷만 입고 다녔다. 내가 할 일은 별로 없고 마음만이라도 조금 보태자는 뜻이었다. […] READ MORE>>

  • 8

    20100428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전화를 했는데 1345 콜센터로 연결이 되었다. 지난 번에는 구청에 전화했는데 다 […] READ MORE>>

  • 20

    20100427

    어떤 남자가 제일 처음 나온 삼립크림빵 맛에 반해 엄마지갑에서 100원을 훔쳤단다. 그 100원으로 […] READ MORE>>

  • 19

    20100426

    여행할 때는 라디오 주파수 맞추는 게 고역이다. 휴게소 종합안내소에 가면 주파수가 쓰여있는 인쇄물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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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5

    멸치젓갈 등 젓갈 공장을 보여준 TV프로그램은 정말 기가 막혔다. 도저히 젓갈을 사서 먹기는 힘들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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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4

    결혼식. 씩씩하고 다분히 스타성이 있는 조카는 자신이 신랑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자에게 지시까지 하면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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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3

    숲의 아름다움을 뭐라고 표현할까? 이맘때의 숲은 설레임과 가눌 수 없는 떨림을 내게 준다. 햇살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