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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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12

    일월 12일 현재 약속시간에 늦은 적 한 번도 없다. 아직 밤에 약속이 없어서 저녁을 늦게 먹을 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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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11

    아침부터 정신이 아득하고 백짓장처럼 머릿속이 하얗게 되었다. 꿈아님이 언급한 것 처럼 쇼펜하우어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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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10

    온천지에쌓인 하얀 눈에 반사된태양이 내 눈을 현란시킬 때 다리가 부러졌다는 女子와 통화를 했다. 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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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9

    내가 좋아하는 개, 키우고픈 개인 샤페이를 구글에서 사진으로 찾았다. 윗 사진 발이 너무미음에 들고 […] READ MORE>>

  • 19

    20100108

    고요한 날이다. 난데없는 반가운 전화…동네 호야엄마가 커피 한 잔 하잔다. 초등학교 때 […]READ MORE>>

  • 28

    20100107

    아침에 문득 어제 철이 엄마 생각이 나면서 피식 웃었다. 남해 출신인 그녀는 보기엔완전촌사람으로 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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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6

    새해들어 약속시간을 잘 지키려고 노력한 결과 항상 이른 시간에 나갔다. 첫 날 캐나다에서 온 숙은 […] READ MORE>>

  • 21

    20100105

    내가 참을 수 없는 건 냄새와 소음이다. 지하철이나 버스나 마찬가지다. 아침 일찍예술의 전당으로 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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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4

    대나무 숲에 내린 눈이 이렇게 아름다울 줄 몰랐다. 말하지 않아도 비밀이 절로 생길 것 같은 분위기 […] READ MORE>>

  • 12

    20100103

    전우치를 보면서초랭이 역의 유해진이 나오자 김혜수 생각이 났다. 키도 작고 이빨도 엄청 뻐드렁니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