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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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01

    믿거나 말거나 자식 중에 부모와합이 맞거나 합이 안맞거나 해서 자식과 부모가 잘 되는 경우가 있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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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30

    갑자기 대봉 홍시를 하나 다 먹는다는 게 힘들어지기 시작했다. 위가 작아진겨? 그럼 다행이구.. 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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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29

    오랜만에 친구들에게서 안부 전화가 오면 꼭 묻는 말이 남편은 직장 잘 다니지? 이다. 나이가 이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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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28

    집에서 제일 큰 방에 아들 둘의 책장과 책상이 있었는데 전부 없애버리고 서재형으로 만들기로 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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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27

    사촌뻘 되는S가 30대 나이에 남편을 잃은지 3년이 되어간다. 정말 어느 날날벼락처럼 암이 걸렸다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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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26

    민주당 국회의원인김영환의 시집을 읽다보니 그 속에 아내가詩에 나오는 여인에 대해 잔뜩 긴장한다는 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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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25

    E가 떡을 좀 했다고 가지러 오란다. 하얀 가래떡에 뜨끈한 팥떡이 날 기다렸다. 시누이는 가래떡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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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24

    마리 앙트와네트 영화를 볼 때 많은 사람들이 재미없다고 했다. 나는 의상이나 화려한 도구들과 케이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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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23

    20대에 찍은 사진이 예뻐서 갖고다니거나, 어디에 내놓거나 잊지못하고 있는 이들이 더러있고 나도 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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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22

    택배회사에서 오기로 한 날이라 무던히 신경이 쓰였다. 어쩐지 부탁하는 입장이 되어버려 내가 눈치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