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
1월2일 짧은 단편 하나~
작가는 경험에 의한 소설을 쓸 때 그 깊이가 독자에게 다가온다. 직접 느끼고 아파하고 저려봤던 실제 […] READ MORE>>
-
30
1월1일 잠과 시작하다.
소 해. 2009년 1월1일. 별 의미나 감동도 없이 잠에 취해서 시차적응하느라 정신이 몽롱하다. […] READ MORE>>
-
10
12월31일 갈수록 푸근함이 주는 따스함
공항에 내리니 날씨가 꽤 쌀쌀하다는 정보다. 짐을 찾는데 아이스박스에 웬 초록색 플라스틱 커다란 열 […] READ MORE>>
-
8
12월30일 아쉬운 작별
8시40분 비행기를 타야만 한다. 새벽에 일어나니 체크리스트가 와있다. 무제한 전화공짜라는 계약과는 […] READ MORE>>
-
4
12월29일 내 생애 최고로 아름다운 결혼식
맘마미아를 보고나서인지 해변가에서의 결혼식은 시선을 확실하게 끌었다. 마우이 WAILEA해변에서의 […] READ MORE>>
-
4
12월28일 럭셔리 트레블러
바닷가에서 나를 제일 사로잡은 건 아이들이다. 마우이에서 휴가를 즐긴 정도라면 럭셔리한 꼬마들이지만 […]READ MORE>>
-
10
12월27일 꿈에 그리던 몰로키아
사진 속의 동그랗게 파진 안 쪽 부분에서주로스노클링이나 스누바를 하면서 즐긴다. 살기에는 적당하지 […] READ MORE>>
-
8
12월26일 길을 잃어봐야 해~
미국인들이 가장 휴가철에 가고파하는 휴양지가 하와이란다. 가장 아끼는 장소도 하와이, 그리고 디즈니 […] READ MORE>>
-
20
12월25일 바닷가의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늦도록 실컷 잠을 잤다. 태평양의 fresh 한 공기가 마음껏 폐부 깊이 와서 박 […] READ MORE>>
-
12
12월24일 부담감을 안고 떠난다는 것
비행기를 타면서는 거의 체념상태에 이르렀다. 환율도, 지구전체가 겪는 전지구적인 경제적인 고통도 잊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