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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3일 동분서주
세금을 내러 환전도 할겸 은행을 갔다. 내 앞의 여성분..나이는 50대 중반쯤 보이는데 뒷사람은 생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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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2일 무슨 일 있었어요?
상수역근처에서 모여서 인형도 만들겸 홍대앞을 구경도 할겸 나갔다. 멀다는 생각에 가는 순간까지 갈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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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1일 안경에 낚시줄
아침에 창 밖을 보니 눈발몇 개 날리다만다. 겨울인가? 시간에 이리 반응이 없어보기도 나답지 않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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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0일 사람
아이들 이야기라면 언제나 신이 나고 항상 들뜬다. 시간이 흐른다는 개념조차 잊은 채 마냥 하고픈 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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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9일 또 하나의 열정
몸치, 음치의 뻣뻣한 그녀가 춤실력을 뽐낸다고 며칠 전부터 아주 초대의 극성에 몸달아 하며 연신 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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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8일 끌어 당김의 법칙
아침 7시반에 집을 나섰다. 반포대교를 지나 남산터널을 지날 때 2000원 언제나 아깝다는 결론이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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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7일 재즈와 와인..그리고 12월.
조희창..이 남자가 실내로 들어설 때 예사롭지 않은 넥타이에 거기에 어울리는 남방이 눈에 확 들어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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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6일 앗..나의 실수
전자여권으로 무비자 입국프로그램을 하느라 아침나절을 보냈다. 정확한 정보나 사전지식없이 연습도 없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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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5일 외출금지
강남운전면허장. 바글거리는 인파들. 이층..국제면허증 발급. 의외로 간단함에 기분이 흐뭇해진다. 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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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4일 짤막한 일요일
<렛미인>이라는 영화를 보러 가려니 미로에서 저녁 6:20분밖에 없다. <오스트레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