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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일 연휴 첫날
희뿌연 아침 안개는 거의 정확하게 높은 낮온도를 예고한다. 아침을 빈둥거리며외박한 조카를 기다리다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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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일 죽음을 듣는 우리의 자세
내가 만일 자살을 한다면 어떤 방법을 선택할 것인가를 생각했던 적이있다. 목을 맨다?—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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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 동양자수에 취해..
12시..시누이랑 누이의 친구랑 누이의 또 다른 친구인 자영엄마네로 모이기로 합의한 것은 동양자수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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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0일 멋지다면 아주 멋진 날
모든 손님의 차는 무료로 발렛파킹. 좋았어~~들어서는 순간부터 특별한 대우를 받는 느낌이 강하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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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9일 감기똑똑…
환율때문에 돌아버릴 지경이다. 예를 들어 천만원을 보내야한다면 천이백만원을 보내야한다는 계산이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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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8일 가을단장
늦잠을 자고 일어나니 9시가 넘었다. 오랜만에 늦잠이다. 어젯밤에 ‘원스’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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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7일 샤방샤방
압구정 만두집에서 얼린 만두를 사거나 고덕동 만두집에서 김치만두를 사다가 토, 일요일에 떡국에 넣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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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6일 바람부는 날은 어디로?
바람이 꽤 부는 날이다. 유하시인의 말에 의하면 바람부는 날에는 압구정동으로 가야한다지만 뭐, 딱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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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5일 비 날리는 광화문 1 번지.
눈을 뜨니 빗소리가 들린다. 아…오늘은 장화를 신을 수 있겠구나. 어디갈까? 그런데 오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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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4일 사통팔달 안성이라~
흐린 날….6시에 눈을 뜨니 비라도 쏟아질 기세다. H 백화점의 동호회에서 가까운 안성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