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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3일 그 자리에 그대로~
친구 중에 야무진 H가 은행을 줍는단다. 허리굽혀서 냄새나는 은행을 주워 죄다 껍질을 까서 씻고씻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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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2일 하루를 바치다.
선운사 꽃무릇축제가 토, 일요일 있었다. 살짝 비껴서 오늘 가기로 한 날. 토요일밤의 비로 인해 걱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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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1일 매일 두시간씩 걷는다면?
아침에 조블도 하고 마실 블러깅을 하다가 아시다지로의소설집 읽던 것 마저 읽고 천운영의 소설집을읽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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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0일 가로수 그늘아래서면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밥사줄 일이있는 L에게 가로수길로 가자고했다. 매사에 당당하고 목소리크고 일갈성의 외침을 자주 내뱉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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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9일 옥타브를 맞추세요.
핸드폰에 이상한 번호가 뜬다. 미국인가? 광쩌우에 있다는 아는 동생이다. 우연히 인터넷으로 신문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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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8일 분실물 찾기
썬글라스를 두개로 쓰지만 그 중 편한 것 하나를 즐겨 쓰는 편이다. 분명히 핸드백에 걸고 다녔는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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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7일 외로움에 대해.
여러사람에 둘러싸여 있어도 엄청 외로울 때가 있다. 인간의 본질 자체가 원래 외로움이 있다고 하지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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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6일 땡볕
자동차 정기검사를 하러갔다. 어디에 맡기려다가 25000원 아껴보자는 심산에 직접경험하기로했다. 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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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5일 신경쓰임도 가지가지..
다른집 아저씨들은 혼자 산행도 가고 산책도 혼자하거나 자전거를 탄다든지 뭐든 건강을 위해서 잘 다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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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4일 아우~~~~(늑대울음)
아침에 라디오 방송을 듣더보니 아주 색깔있는 여성이 초대손님이다. 목소리도 촉촉히 이영애 목소리 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