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
8월10일 더위답다
일찍 나섰다. 제법 비어버린 도심의 한복판으로 딸과 남편과 3명이… 두 아들은 어젯밤 외 […] READ MORE>>
-
8
8월9일 훈훈한 선풍기바람?
더운 날이다. 아침부터 둘째가 치는 When the love falls이 감성을 흔든다. 이루마의 […] READ MORE>>
-
8
8월8일 거대함이 몰려온다
인해전술, 물량공세-라는 문자가 삐삐삑~온다.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행사를 두고 하는 말이다. 장이 […] READ MORE>>
-
19
8월7일 이 세상의 VIP
술을 좀 마셨다. 돈 좀 썼다. 늘 K 언니한테 얻어 마셔서 모처럼 내가 쏘기로 했다. 내가 쏘는데 […] READ MORE>>
-
22
8월6일 사색하루
긴 매미울음소리가 낮을 가로지른다. 이파리 하나 까딱하지 않는 정오쯤. 난 대나무 돗자리에 길게 누 […] READ MORE>>
-
12
8월5일 엄마는 봉이야
이쁜 이름길이 있다. 가로수길이라고… 압구정동 구정중학교 건너편으로 들어가는 길이다. 그 […] READ MORE>>
-
8
8월4일 에덴의 동쪽과 말풍선
다시보고픈 영화가 있다면, 아니 하나만 꼽으라면 ‘에덴의 동쪽’이라고 과감히 […] READ MORE>>
-
4
8월3일 MUMMY..그리고 say good-bye
-언니 침대에서…헥헥…쩝! 쿠키와 엄지를 근근이 떼어놓았다. 새벽에 도착한 누 […] READ MORE>>
-
10
8월2일 낮잠을 잘 나이인가?
아침에 큰놈은 빵과 우유나 쥬스로 완전히 서양식 식사를 즐긴다. 어릴 때부터 늘 그래왔던 모습이다. […] READ MORE>>
-
10
8월1일 붉은 팔월
아침부터 개밥, 개똥, 개털, 개오줌…개로 시작해 개로 끝난다. 청소기를 자주 돌리게 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