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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1일 즐거운 아침선물
그녀가 유독 집 근처로 오겠다는 걸 말릴 방법은 없었다. 부엍에서 일(?)을 하느라 핸드폰까지 몇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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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0일 해결 , 하나–
산적해 있는 몇 가지 문제 중에 하나를 해결했다. 마음에 드는 가구를 못골라 2-3년간 헤매던 일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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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9일 애물단지
큰 놈이다. 아랫턱이 어떤가… 8시반에 집을 나서니 비가 거세게 차창을 때렸다. 9시반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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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8일 버스를 기다리며..
아리엘과의 만남. 전격적인 수다에 돌입. 정치, 경제, 사회전반에 걸친 이슈를 논(?)하다. 예전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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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7일 법원답다
밤 10시에 모든 걸 접고 잠을 자기로 결정했다. 뭔가에 골똘히 신경쓰거나 중요한 일을 하나 정리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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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6일 비오는 날 붐비는 장소
K샘께서 아이들이 모처럼 왔다고 점심식사를 하잔다. 비도 오고해서 우산쓰고 거추장스럽게 구느니 아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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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5일 에스프레소 아이스커피
로마에서 아주 맛있는 에스프레소를 앙증맞게 마신 적이 있다. 달콤하고 짜릿한 맛으로 줄을 서서 이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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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4일 앤과 앤디를 만나다.
종일 인형 만들기에 몰입. 앤과 앤디를 완성했다. 염색이 조금 연하게 나와서 썩~빈티지스럽지는 않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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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3일 쿠키와 엄지
쿠키와 엄지가 있다. 분당에 산다. 쿠키는 6월1일로 8살이고 엄지는 이제 7개월이다. 아이들이 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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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2일 소파디자인 체험
’10-코르소코모’라는 곳을 갔다. 3월에 오픈해서 많은 패션계통의 종사자들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