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
진짜 인연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단 한 명의 친구 외에는… 갑자기 생뚱맞게 그동안 연락없던 愛 […] READ MORE>>
-
8
워밍업
복도 많지.. 숙이 내게 부산호텔 숙박권 두 장을 준다. 올해 안으로 가야하는 거란다. 물론 크리스 […] READ MORE>>
-
6
비기너
밤의 남대문 길에서 언니가 말하길.. 추운데 저리 열심히 장사하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이지 자신이 부 […] READ MORE>>
-
13
득어망전
사람들은 위험하거나 힘들 때 신을 찾는다. 그러나 그 위험이 지나가면 신을 곧 잊는다. 폭풍우때 한 […] READ MORE>>
-
16
가지가지
남편 친구 중에 모임에 늘 혼자만 마누라를 대동하는 친구가 있다. 말이 없는 남편이 한 번 짚기까지 […] READ MORE>>
-
14
치매탈출
스파게티를 자꾸 짜파게티라고 언니가 말하는 걸 보니 너무 웃음이 났다. 큰언니는 안나푸르나를 안티프 […] READ MORE>>
-
14
서울연가
나이 칠십은 옛날부터 드문 일이라하여 ‘고희(古稀)’라고 한다. 어느 새 큰언 […] READ MORE>>
-
20
일요나들이
길상사 앞에서도 극락전 앞에서도 식당 음식 앞에서도 심지어는 운전 중에도 심우장의 방향을 본다면서 […] READ MORE>>
-
6
이상해라~~
완득이를 보면서 완득이 코가 참높아보였다. 영화내내 저 아이의 코가 부서질까봐 염려를 했다. 한 편 […] READ MORE>>
-
13
행사
연말에 늘 자선행사 디너에 갔었는데 올해는 표를 사서 함께 가는 시누이가 말이 없다. (한 장에 2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