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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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12

    동사무소에 갖다 줄 책을 골랐다. 줄 친부분이 있어도 무방하다는 이유에 자신있게 읽은 책들을 모았다 […] READ MORE>>

  • 17

    20100411

    인간관계에서 친하다고 혹은 편하다고 뭐든 다 같이 하는 건 아니다. 영화를 같이 봐도 무방한 관계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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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10

    세일하는 주말의 백화점은 터져 나간다. 급히 선물을사야만 하는 이유로 주말백화점에 전투적으로 들어갔 […] READ MORE>>

  • 8

    20100409

    처음에 아이가 간난아기일 때 아인쉬타인 우유를 받았습니다. 유치원에 아이가 다닐 때는서울 우유를 먹 […] READ MORE>>

  • 19

    20100408

    먹물. 먹물염색을 했다. 내가 준비한 고무장갑은 구멍이 금새 나는 통에 내 손톱은 지저분하고 촌스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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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7

    40대 초반인 호엄마가 커피숍에 들어서면서 하는 말이 여기 물이 별로라고 한다. 입구에 초로의 백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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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6

    시몬느 보부아르는 여성들이 아이를 낳고 젓을 물리고 모성애적인 본능에 충실한 부분에 치를 떤 여성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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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5

    며느리를 본 시어머님 4분과 같이 식사를 했다. 며느리 본지 얼마되지 않는 분들이다. 성토대회? 나 […] READ MORE>>

  • 12

    20100404

    우울한 시기에 누군가 반가운 메일을 보낸다면 정말 한줄기 시원한 소나기와 같다. 기댈 수 있는 버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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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3

    어떤 정보가 필요할 때 얼른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한 때는 나도 그런 사람이었으며 지금도 뭐든 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