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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2
장약사가 남편이 교육갔다고 집에서 모이잔다. 꿀꿀하던 차에 우리는 잔인한 4월을 날려 버리려고 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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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1
비오는 4월의 첫날. April….iove…. 그래서인지 88도로는 덜 막혔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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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31
저녁 6시부터 자정이 넘는 시간까지 줄곧 수를 놓았다. 천을 한 번 잡거나 수실을 한 번 끼고 손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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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30
옥이가 만원짜리 신발을 3개를 꼬불쳐 놨다며 자기네 집 근처 상가로 가는 걸 따라간 적이 있다. 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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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30
얼굴면적보다 머리숱이 더 많아 보이는 문방구 아저씨가 불쑥 내 손을 보더니 내 얼굴마저 쳐다보면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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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8
사순절 시기라고 행동도 조심하고 금욕적인 생활을 해야한다고 누군가 술자리에서 말하며 술도 마시지 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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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7
요즘같은 세상에 46명의 목숨을 앗아가는배사고가 생겼다는 게이해가 안된다. 물론 일부러 그런 건 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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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5
아는 분이 H 신문사에서 전화가 왔는데 너무나너무나 지적이고 근사한 목소리로 자신의 이름을 묻더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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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4
주연이 편하냐? 조연이 편하냐? 물론 조연이 편하다. 쉽게 편승할 수 있고, 눈에 띄지 않게 우연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