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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9일 번개맞다
번개맞다”’라는 말에 대한 대화가 오갔다. ‘뇌조’ 라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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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8일 며칠 전 창가…..
몇 시간 투자해서 보글이 머플러 하나 뚝딱 만들었다. 뭘 하나 잡으면 손에서 놓기가 싫다. 손으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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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7일 여전히 미숙한…
밤에 자선파티가 있었다. 호텔 연회장은 깔린 카페트와 가득한 인간열기로 인해 거칠고 답답하고 늘 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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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6일 하루
비누선생님이 자기집이 ‘양주’ 라고 했다. 양주? 술? 처음엔 비누샘이 혹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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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5일 모르면서~~
사람은 대부분 자기의 입장에서 상대를 받아들인다. 자기 상황과 연계해서 남이 한 말에 상처 받기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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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4일 바람차도 좋은 날
음탕한 여자에 대한 관상만화를 계속 보았다. 여자는 음탕한 여자가 있는데 남자는 음탕하다는 말이 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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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3일 한마디…..
손님은없는 주민센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운데 남편의 인감증명을 떼러갔다. 휘적거리며 들어 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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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2일 낌새
낌새라는 게 있다. 알아차렸어도 이미 시작한 걸 멈추긴 뭣하다. 조선호텔서 약속이 있었다. 기름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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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 말레지아 정력커피?
다방커피를 먹거나특별히 어떤 커피를 먹으면 잠이 안 올 적이 있다. 어젯밤이 그랬다. 분명히 잠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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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0일 한마음으로 보낸다.
영화를 보거나 드라마를 보거나 신문을 보다가 눈물을 잘 흘리는 편이다. 그게 갈수록 빈도가 잦아지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