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1월9일 쳐질수록 오뚜기처럼~~
모든 게 귀찮은 날들이 있다. 마냥…쳐지고, 해야할 일도 쌓였는데 도무지 할 기분이 안나 […] READ MORE>>
-
14
11월8일 편한대로~~
가을비 치고 제법 주룩주룩거리는 폼이 비가 오나싶다. 우산쓰고 바바리 깃을 세우고 플라타너스 잎이 […] READ MORE>>
-
10
11월7일 스케쥴
김태수의 ‘아름다운 시절’을 읽다가 웃겨서몇 번을 소리내어 웃었다. 조블의 마 […] READ MORE>>
-
22
11월6일 몸뻬 – もんぺ
몸뻬를 이 년 전에 시누이가 하나 사주면서 배추농사할 때 입고 같이 하자면서 건내준 걸 쳐박아 두었 […] READ MORE>>
-
22
11월4-5일 친구따라 통영간다?
통영은 윤이상, 박경리, 유치환 등 유명인들로 많이 알려져 있어서인지 막연하게 포구나 고향, 또는 […] READ MORE>>
-
18
11월3일 늦잠
이를 뽑고 임플란트를 넣었다. 나 이에 쇠박은 여자야~~~으흑~~~ 이런 상태로 어디까지 가야하는지 […] READ MORE>>
-
8
11월2일 숨어있는 길
대박이다. 근처 쇼핑센터에서 영화DVD를 개 당 3000원에 많이 건졌다. 결코 내가 일부러 영화 […] READ MORE>>
-
22
11월1일 당신의 아름다운 시절은 어디있나요?
오늘 읽은 책 중에 이런 말이 있다. 늘 아는 말이고 쉬운 말이지만 들을 때마다 읽을 때마다 나를 […] READ MORE>>
-
8
10월31일 화성으로 간 두 여자
캐서린 배틀 내한공연을 보러 저녁도 굶고 부지런히 예전으로 향했다. 비 탓인지 차도들은 거의 붐비고 […] READ MORE>>
-
14
10월30일 한 끼 식사
광화문에 나가면서 남대문 시장을 들러야 했다. 조각보를 포장하기 위해 한지공예 상자를 사야만 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