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
10월 29일 가끔은 사라지고 싶다.
제프 쿤스 작품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공연히 반갑다. 리움에서 시누이랑 만났다. 그녀 후 […] READ MORE>>
-
25
10월28일 민둥산..가지마..
새벽 택시기사는 청량리 유곽을 지나면서아직도 남아있는 업소들의 필요성에 대해 쓰잘데기없는 이유들을 […] READ MORE>>
-
14
10월 27일 매력도 움직인다구?
매력적이라는 말은 최고의 찬사이다. 그러나 그 매력은 상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얼마나 그걸 발 […] READ MORE>>
-
16
10월26일 유쾌함, 유치함
어느 남자가 급히 기차를 타다가 신발 한 짝을 떨어뜨리고 탔다. 다시 그 신발을 줍기에는 무리였다. […] READ MORE>>
-
20
10월25일 때로는 칼같이..
ㅎ가 강추강추한NEWYORK I♥U 를 보러 일찍 코엑스로 나섰다. 한가한 일요일 거리와 붐비는 코 […] READ MORE>>
-
16
10월24일 풀데이
부활절 아침에 일어난 사건을 오페라로 만든 마스카니 작품인 까발레아 루스티카나 공연을 봤다. 햇빛 […] READ MORE>>
-
24
10월23일 며칠 전 窓 가에서–
내가 하면 사랑, 네가 하면 불륜. 나는 여럿 만나도 너는 절대 안돼~~ 너는 나를 용서해도 나는 […] READ MORE>>
-
16
10월22일 혼자걷기
어느 분이 내가 가지치기를 해야한다는 말에 그러지 말고 그냥 두루두루 평안하게 잘 지내라는 충고를 […] READ MORE>>
-
30
10월21일 호랑나비
100보완성이 눈 앞에… 이제 매듭만들어서 달면 끝이당~~~으휴..눈빠지려고하네. 결코 […] READ MORE>>
-
20
10월20일 고생한 보람이라면 ..
일반 소설보다 평론을 좋아한다는 걸 오래 전에 발견했다. 독일평론가평론을 보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