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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5일 바람이 있는 숲
오래 전에 로버트 드니로가 나오던 어느 영화에 머리 위로 대한항공 마크가 선명한 여객기가 지나가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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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4일 어색한 변명
화이트데이인데 아무도 내게 쵸콜릿을 주지 않을거라는 걸 알기 때문에 내가 알아서 한 세트를 샀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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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3일 나만의 방식으로~
널널해서 이목연의 꽁치를 굽다를 읽으며 뒤척거린 하루다. C양이 추천한 책으로 그리 유명작가의 책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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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2일 의심도 병이련가…
나는 속을 숨기지 못한다. 맑고 얕은 물과 같아서 속이 다 보인다라는 볼테르의 말을 인용해서 쓰기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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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1일 장아찌 예찬론
명이다. 울릉도에서만 난다는 명이잎. 비싸다. 비싼이유는 자연산만 있지 인공재배가 없단다. 그래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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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0일 친절한 리싸씨
딩동~ 밤에 누가 올 사람이 없는데 택배인가? 누구세요? -네 장애복지센터에서 나왔는데요, ~~~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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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9일 애인있어요~~
와인을 많이 마시면 입술도 거멓게 되고 이빨도 색이 거무티티해진다. 기분나쁘다. 왜 그렇게 되는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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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8일 죽은 새
통증의 아픔모양을 어떻게 전달해야 잘 하는건지 가끔 애매하다. 갑자기 왼쪽 가슴 위의 어느 부분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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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7일 서울서 우연히 마주칠 수 있는 장소
서울서 아는 사람과 마주칠 확률은 아주 적다.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영기언니의 딸이 친구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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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6일 네가 부러워 죽겠어
유우머가 넘치는 마크 트웨인은 아침에 일어나서 말했다. 미켈란젤로가 죽었다는 걸 알고나니 갑자기 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