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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2일 춥다고 밥도 안 먹나요?
황제영화관람. 아무도 없는 영화관에서 둘이서 영화를 봤다. 꽁꽁~얼어붙은 날씨탓에 외출을 꺼려하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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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1일 반려견, 유기견
아침 일찍 충남 아산으로 향했다. 갈 때부터 무거운 마음이긴 했다. 유기견들을 보러 간다는 마음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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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0일 얼큰, 들큰…대구알탕
S상가에 동서끼리 하는 생선가게가 있다. 아예 단골을 맡아놓고 장사를 하는 집인데 신선도는 100%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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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9일 르네라는 남자
뭔가 없어진 걸 찾기 위해서 가방들을 뒤지다 보니 이 가방, 저가방에서 작은 가방들이 하나씩 나온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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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8일 곶감에 부쳐…
말랑말랑 씨없는 곶감은6개에서 1/3 인 두 개가 날 배신했다. 씨가 무려 6개씩 나온 것이다. 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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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7일 신년음악회라는 이름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는 중독성이 강하다. 아침에 이 음악을 들으면 하루종일 입에서 중얼거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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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얼6일 대한민국에 이런 남자가?
아침 일찍 블런치 타임을 갖자는 시누이의 전화를 받고 세수만 후다닥하고는 HOTEL로 날아갔다. 창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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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5일 그녀의 쿨데이
시누이 생일이다. 내가 준비한 그녀를 위한 카드와 지갑과 신데렐라 악세사리다. 핑크를 즐기고 사랑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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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4일 로또를 꿈꾸다
새해 첫 날부터 꿈이 좋았다. 그런데 어제도 꿈이 예사롭지 않았다. 그래서 지나가다가 차를 멈추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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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일 줄리아
캐나다 뉴펀들랜드주 센존시티에 살고있는 줄리아는 오래된 친구다. 하와이에 있는데 서울이라면서 전화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