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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일 우발적 충동에 의한 사건을 이해함
오늘 밤에는 절대로 술 마시지 않기로 했다. 누가 조니블루를 사준다고 해도 절때로 안 나갈 거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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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일 멍~하다.
모리스 라벨의 볼레로를 모리스 베자르의 안무로 조르주 동이 추는 무용으로 감상을 했다. 여자로는 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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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0일 가라~ 세월아.
부시, 그린스펀, 버냉키, 찰톤 훼스턴, 강만수..등등 다 밉다. 뇌물받고 마구 대출을 허락한 은행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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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9일 우리가 나눈 것은—
1) 오드리언니랑 같이 나눈 음식들이다. 어지간하면 주말엔 외출을 않는다만 오늘 아침 바람이 많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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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8일 욕심은 그만~
고민탓인지 살이 하루만에 1키로가 빠졌다. 이유야 뭐든 기분이 나쁘진 않다. 종일 피곤하다. 정신적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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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7일 다시 클래식에 불붙다.
큰아들과 전화를 하다가 경제에 대해 어려움을 이야기했다. 어느 정도는 자기도 걱정하고 있었단다. 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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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6일 꼬라지하고는~
이화여대로 가려고 계획을 했었다. 친구의 딸이 졸업 작품전을 한다는데 간다고 했다. 아침에 꾸물거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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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5일 여왕탕은 독탕
동면기간이 사람에게도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6개월 정도 긴 잠을 자다가 나오고프다. 그럼 세상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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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4일 컨츄리인형
우리집에서 인형만들기에 몰두하고 있는 멤버들이다. 가운데 연필 든 여인이 쌤이다. 굴밥과 무우청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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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3일 미우나, 고우나…
미우나 고우나 큰엄마가 캘리포니아로 가셔서 2-3달을 지내다 오신다는 전화를 하셨다. 그냥 잘 다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