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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2일 절대적으로 완벽한 여행
완벽한 여행에 대해 상념에 잠긴 오전이다. 무엇과도 못바꿀 친구, 여행지 특산물이 담긴 맛있는 음식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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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 빼빼로데이에 진도 아리랑을~
도저히 편지라도 써야지 못견디겠다.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줄 거죠? 진돗개, 진도 아리랑, 진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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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0일 뫼르소를 닮아가나?
날씨가 지나치게 좋더라구요. 기분이 꿀꿀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일이 틀어진 날이었지요. 계획과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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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9일 시력이 문제야~
어웨이크를 보았다. 남편이 안젤리나 졸리가 나온다면서 재밌단다. 시작하자마자 여주인공이 졸리가 아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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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8일 내 시간 속의 알파걸
G 백화점 앞에 세워진 올겨울을 겨냥한 트리대신 드레스탑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화려한 겨울을 꾸며놓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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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7일 하루가 36시간.
하악하악… 아침이 열리면서 무지 바쁨의 이모티콘이 반짝거린다. 8시 30분에 혼자서 라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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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6일 어디 묘약없을까요?
내 마음이 우울한지 세종아카데미 강의 중에 낙서로 그린 그림이 우울해뵌다. 사랑의 묘약을 노래하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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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5일 Mt. Sori
팔당을 넘어서자 검단산으로 시작되는 주변의 산들이가을자태를 드러내며 나의 시선을 강하게 붙잡는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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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4일 하루 죽이기
퀼트가방이 완성되었다. 어울리는 옷이 없다. 어쩌면 저 가방을 위해서 스웨터라도 사야할지 모르겠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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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일 마이하우스
일찍 손님들이 들이닥치기에 미리 대구매운탕을 끓였다. 퀼트모임에서 내 집을 하우스로 쓰기 시작한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