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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잘난 할아버지들
1. 말을 놓으시는 할아버지. "띵동" "누구세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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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깨물어 주고파
프랑스 아기. 프랑스 소년들. 아주 품위가 있고 아름다운 소년들이었다. 더워서 어쩔 줄 모른다. 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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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필드 Kim
가필드 Kim : 그의 태몽은 청년 호랑이가 욕조에 드러누워 찰랑찰랑 물튀기며 양 팔을 욕조에 걸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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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요리
저녁에 늦게 들어 온 날이다. 어정쩡하니 할만한 요리나 장을 보아 둔 게 없을 때 난감해진다. 급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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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안녕하십니까? 그간 갑자기 해외로 나들이 갔다 왔답니다. 오빠가 갑자기 캄보디아와 베트남의 하롱베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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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
날씨 화창. 남들은 꽃놀이 간다. 나는 침울하다. 88도로도 개나리 만발. 동네에도 목련의 자태화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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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마켓
벼룩시장이 선다고 해서 부리나케 나가 보았다. 만원짜리 머…건질 게 있나해서 큰 눈 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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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식사
여섯 남매중에 막내인 내가 88세의 엄마를 모시고 있다. 올케들은 너무 잘 나거나 너무 못난 이유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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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사고라니?
친하게 지내는 M이 차사고를 냈다는 전화를 받고 정신이 아득했다. 방금 야쿠르트를 산 야쿠르트 아줌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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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에 생크림이 묻으면?
생크림 케익. 한 때 빵 만들기에 열중했었다. 온 집안이 다 빵과 관련된 기구나 기계이거나 재료들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