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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옆자리에서 우연히 듣게 된 얘긴데 그 이야기를 듣고 나도 비슷한 일이 있었고 비슷한 부류의 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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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의 첫 장편소설이다. 앵그르의 ‘마라의 죽음’과 클림트의 ‘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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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인이 상처적 체질이라고 하자 매력적인 그녀가 자기는 연애적 체질이라고 말했다. 연애적 체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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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읽은 소설 속에서 아리따운 부유한 집 아가씨가 자신의 부유함과 미모가 가난하고 못생긴 이들에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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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를 뜯어놓고깜빡한 채 차에 둔 그런 썩은 풀에서 나는 냄새가 차에서 났다. 나만 맡은 게 아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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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읽었던가? 처음 이던가? 하며 그래도 재미있기에 우리의 재간둥이 김영하의 소설 아닌가? 해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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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커다란 건물이 사실은 불법인데 사바사바로 지어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건물주와 구청 간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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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이반 알렉세에비치 부닌은 7년 만에 이 소설을 완성하고 그 해 러시아 작가로는 처음으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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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부산하게 서둘러 매실장아찌를 엑기스랑 분리해내고 따로 과육만 담아놨다. 맛이 어떤가 싶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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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말했다. 내 입에서 양파 냄새가 난다고. 양파? 점심에 뭘 먹었지? 라볶기와 참치김밥을 먹었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