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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글스

    서울 강남구 선릉로 758 (지번주소-청담동 1-23 지하 1층) 02-515-7306 한국적인 정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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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치

    밤늦게 까지 J와 대화를 했다. 집으로 올 때쯤엔 새벽의 바람이 차가웠다. 한기를 느낄 정도의 기온 […] READ MORE>>

  • 두 배

    마크 로스코의 작품이 대단한 건 그작품에 시간과 공간이 함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수많은 시간동안 침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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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타

    오랜만에 동대표 회의를 했다. 항상 그렇듯 꼬치꼬치 캐묻고 따지고 과하게 일을 벌려 자신의 잘남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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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수술

    병원에서 전이개누공과 외이개종 수술을 한 아들 말이 수술실에서 보니 수술담당 의사들의 모습이 피곤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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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

    아침 6시에 수원에 가서 아들을 데리고 왔다. 지금 집에 있던 둘째와 둘이 축구게임 중이다. 목소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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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

    물건을 인터넷으로 사지않고 로드샵에 갈 때는 확실히 흔들리지 않을 마음의 굳건함을 가지고 나가야 한 […] READ MORE>>

  • 무뢰한

    매력적이다. 거칠다. 버릴 게 없다. 농익은 연기. 절제도 좋았다. 딱 거기까지. 전도연을 보면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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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싱

    밤늦게 종로에 서 있었다. 어디쯤이었는지.. 방향을 잃고 그저 우두커니. 여기가 어딘거지? 밤의 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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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시간

    전기레인지 4구짜리를 쓰고 있다. 제일 낮은 1부터 9까지 불의 세기가 다르다. 처음엔 9로 시작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