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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신선하다. 독특하다. 심각하다. 리얼리티가 살아있다. 남의 일이 아닌 내가 직접 겪은 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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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개인 후의 공기는 아무래도 씻겨나간 말끔함이 느껴진다. 아침, 아산에 사는 임모씨가 문자다. 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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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다. 어느 순간 웃음이 빵 터진다. 딸과 나는 웃음이 터져 한순간 마구 웃었다. 되는 일이 없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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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역이었나 보다. 우연히 내려간 계단 아래쯤에 이렇게 적힌 하얀 종이가 붙어있었다. 누가 붙였는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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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공항에 나타났을 때 나는 그만~~~도망을 갔다. 슈렉에 나오는 뚱뚱한 피오나의 모습이었다. 빨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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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길게 글을 쓰지 않으려고 한다. 실력도 실력이려니와 읽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되도록 간명하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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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의 나날속에서도 붓을 놓지않고 1권에 이어 2권에서는 현재 심사정 능호관 이인상 호생관 최북 단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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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년 전 백제로 여행하고 싶었던 것일까? 부여를 찾았다. 처음 간 나에게 부여는 조촐함 그 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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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씨가 새 잎이 날 때 제주도로 가자고 했다. 새 잎은 이미 남쪽엔 다 나왔다고 해도 된다. k씨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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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이야기를 좀 더 하자면 섬에 사는노인네들은 비가 오고 손님이 없을만한 날에는 뭍으로 나간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