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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친구 중에 모임에 늘 혼자만 마누라를 대동하는 친구가 있다. 말이 없는 남편이 한 번 짚기까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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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를 자꾸 짜파게티라고 언니가 말하는 걸 보니 너무 웃음이 났다. 큰언니는 안나푸르나를 안티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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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 마을에 있는 황인용 전 아나운서가 운영하고 있는 황인용 뮤직 스페이스 ‘카메라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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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다녀간 외국인들이 뽑은 최고의 명소는 남산이다. 그 중에서도N 서울타워이다. 거기서 열쇠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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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칠십은 옛날부터 드문 일이라하여 ‘고희(古稀)’라고 한다. 어느 새 큰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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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탕에 대한 추억이 있다. 어릴 때 용두산 공원에 아침 베트민턴을 치로 올라가면 할머니가 주전자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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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사 앞에서도 극락전 앞에서도 식당 음식 앞에서도 심지어는 운전 중에도 심우장의 방향을 본다면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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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득이를 보면서 완득이 코가 참높아보였다. 영화내내 저 아이의 코가 부서질까봐 염려를 했다. 한 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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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늘 자선행사 디너에 갔었는데 올해는 표를 사서 함께 가는 시누이가 말이 없다. (한 장에 2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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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왔다고 캠퍼스 사진을 한 장 딸이 보내왔다. 그래 겨울이네. 곧 여기도 눈이 쌓이겠지. 종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