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나보다 한참 많은 언니들을 만나는 일은 적잖게 즐거움이 있다. 경험이 주는 그녀만의 노하우를 […] READ MORE>>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그속에서 놀던때가 […] READ MORE>>

삼릉계곡의 마애석가 여래좌상. 높이 7 미터. 얼굴부분만 입체이고 몸통은 선으로만 조각되어있다. 상 […] READ MORE>>

불국사에 가고싶다는 막연한 바램이 있었다. 갑자기 훌쩍 떠날 수 있는 멋진 여자가 되고팠다. 그래서 […] READ MORE>>

부대찌개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먹고싶다고 생각한 적도 없다. 그런데 불현듯 먹고싶어졌다. 마침 […] READ MORE>>

하이네를 서정시인으로만 알았던 <나는 독일, 어느 겨울동화> 를 그저 아름다운 이야기가 […] READ MORE>>

"카톡왔쑝~~" 무려 6번이나 새벽잠을 깨우는 소리다. 무시하기엔 6번이나 반복되 […] READ MORE>>

‘한국인의 밥상’ 이라는 프로그램을 좋아한다. 처음 거제도대구로 시작해 벌교를 […] READ MORE>>

남산 하이야트호텔 일식당. 호두조림. 근사한 차림으로 나온 회덮밥. 부서질 듯 싱싱한 야채들과 입맛 […] READ MORE>>

아이들 생일에 큰 아이가 메일이왔다. ‘엄마, 내 생일인데 엄마 고마워요~~ 엄마에게 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