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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컵케익점을 발견했다. 마음에 쏙드는 집이다. 뉴욕의 메그놀리아보다 더 마음에 든다. 맛에는 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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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날 아침까지 고민을 하다가 결국 부산으로 고고~~ 비도 마땅찮게 오고, 차는밀린다는 뉴스가 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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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좀 취했나보다. 그녀도 나도.. 내가 그녀를 안 건 초등학교 때이다. 그리고 한동안 잊고 지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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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50분에 딸을집에 데려다 놓고 아들과 세브란스를 향해 차를 몰았다. 보통 집에서 막히지않으면 2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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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정확하게 5시반이다. 새벽부터 딸이 요가를 간다고 보통 때는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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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이들이"엄마~~~" 라고 부를 때만큼 행복한 시간이 또 있을까? 초등학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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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허비하는 모습을 보자니 애가 탄다. 아이들이 종일 컴퓨터에만 붙어있다. 책은 아예 볼 생각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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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점 식당이다. 내가 간 곳은 대치점. 아주 크고 사람들로 붐비었다. 건강을 배달한다는식당으로 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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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서 몇시간을 보내고도 차린 게 없는 상일 때 허털하고 공연히 실력이 의심된다. 때로는 금방 뚝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