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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쿨장미와 작약이 흐드러진 길을 따라 투표를 하러갔다. 남편은 아침내내 누구를 찍어야할지를 놓고 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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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첫 날부터 갱년기 증상에 힘들다. 갑자기 열이 나고, 그런가하면 춥고 손바닥이 화끈거린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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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여름 이창동 감독으로부터 만나자는 전화가 왔다. 바쁘실 테니 할 말 있으면 전화로 할 말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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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게 지내는 K샘이 봉하마을에 가고 싶다면서 부부동반으로 하루 가잔다. 그녀는 심한 그야말로 흔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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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라 作 나무[수] 출판. 5세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해 음악에젖어 살던 그녀가 예술적 공감대를 끄집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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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콩국+우뭇가사리와 감또개다. 콩국이야 내가 갈아서 우뭇가사리를 사다가 넣으면 그만이지만감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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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 맑은 날이었던 거.. 보기드문 날씨라는 거 말야. 대단했어..가시거리가 말야. 정말 산 위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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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씨가 사랑하는 자기 아내(특히 부드럽게 발음하는) 친구들에게 한 턱 쏘겠다고 나오란다. 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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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크바스토프’ 그를 말하라면 현존하는 세계적인 바리톤 성악가수 외에 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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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도 침대에서 떨어진 적이 없다. ……..그런데 오늘 거꾸로 떨어졌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