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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반을전철을 타고 울 동네로 와서 게다가 저녁을 차리고 나가는 나를 45분 동안 기다려 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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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레스토랑이다. 언제부터 소개한다고 하는게 갈 때마다 카메라를잊고 가는 통에 이제야 올리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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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들을 좀 캤다. 일부러 멀리 나가서 캔 것들이다. 봄에 이즈음 나는 산나물은 보약이 따로없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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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내가 다시 미쳐가고 있음을 분명히 느껴요. 우리가 저 끔찍한 시련의 시기를 한 번 더 이겨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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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많은 고통과 야만을 멀찌기 밀어놓고 편안하게 사유할 수 있게 보이는 사람. 과연 몇이나 될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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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혈액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아니 혈액 뿐 아니라 어딘들 건전하겠냐 싶다. 스트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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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만들어진 미국 영화. 로맨틱 코미디 멜로물이다. 일단 진부한 스토리라고 치더라도 재미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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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스물여덟 살 이전에 이성과 정신력이 완전히 성숙하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여성은 열여덟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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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에 갖다 줄 책을 골랐다. 줄 친부분이 있어도 무방하다는 이유에 자신있게 읽은 책들을 모았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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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서 친하다고 혹은 편하다고 뭐든 다 같이 하는 건 아니다. 영화를 같이 봐도 무방한 관계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