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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5

    나이가 들수록 메마른 감정의 소유자가 되기 쉽다고 한다. 메마르다는 건 무엇에 비견해봐도 결코 인정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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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4

    15명 정도가 모여서 염색을 하다보면 빠짐없이 한 두 개가 모자란다. 각자 자기 이름을 쓰거나 표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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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3

    소설같은 여자를 안다. 여리고….늘 꿈을 꾸는. 그러다가 까칠하게 변하기도 하지만 순수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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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괜찮은 미국영화 한 편 봤다. 뭐랄까? 허리우드 영화를 한 차원 끌어올린 영화라고나 할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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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2

    2000년미국서 출판된 자기 개발서나 행복에 관한 책은 40 여종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작년 그러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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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1

    뭔든 하다가 손을 한 번 놓기 시작하면 다시 쳐다보기도 싫어질 때가 있다. 바늘쌈지를 여러 개 거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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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 니콜라

    장 자크 상페를 좋아한다. 우리나라로 치면 고우영에 속한다고나 할까? 프랑스 국민만화작가이다. 아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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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아름

    청담동이나 압구정동에 가면 일단 미리 식당을 정하고 가지 않으면 방황하게 되는 게 대부분의 경험이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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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00229

    김현 산문집을 빌려놓고 글자가 너무 작아서 현미경까지 동원해서 보다가 접어두고, 보다가 접어두고 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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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7

    턱이 계란형처럼 갸름하거나 아예 세모나게 조금은 뾰죽해지고 싶었던 적이 있다. 그래도 둥그러니 복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