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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모인다고… 문화적인인간들은 어디서든 만나게 되어있다. 진회숙씨 강연에 가면 예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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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하고 깔끔한 인상의 그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가게 문을 열었다. ‘생맥주있어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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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빠진다는것. 12시에 점심약속이 신사동에서 있었다. 다소 일찍 나가는 내가 약속에 일등을 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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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블로그를 폐쇄한 오공과 전화를 했다. 글들이 아깝지 않느냐는 나의 질문에 과거란 그렇게 중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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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는 친구따라 가게에 오게 된 뺀질뺀질한 형으로 아버지 잘 만나서 종로에 빌딩 한 채 갖고 그걸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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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9일 자선이 좋은 이유는?
복잡함을 뚫고 강남의 중심가로 나갔다. R 호텔은 고급 승용차들이 밀어 닥치면서 발렛파킹조차 불가능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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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보면 연상작용이 뛰어난 나는 그를 보자 바로 슈렉이 떠올랐다. 정말이지 슈렉은 그를 모델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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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욕을 할 때는 눈을 감고 기댈 수도 없으니 시간이 당연히 지겹다. 그 지겨움의 탈피일환으로 내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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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않고 좀 쉬었다. 분주하게 산다는 건 그만큼 시간을 빨리 보내버리는 건아닌지 모르겠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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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씨는우리집에 온 손님 중에 진상 중에 진상이었다. 방귀뀌려고 잔뜩 힘주는 목소리를 지닌 그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