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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년 밴더빌트에 의해 지어진 뉴욕에 있는 중앙역은 존재자체만으로 우리에게 향수에 대한 편안함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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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아침에 호텔서 식사포함이라는 잘못된 정보에 부랴부랴 식사를 하러 내려간 내가 미쳤다. 4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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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부치고 나니 시간이 약간 여유가 있다. 지하로 내려가 라면을 시켜서 오랜만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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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었다. 언제나 그렇듯 7시에 기상. 일찍 큰엄마가 부르시길래 9시까지 달려갔다. 금일봉을 하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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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호텔의 키친에서 미리 생일상을 받았다. 시누이가 친구들 부르라며(강제로 떼쓴 결과이지만) 12시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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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10분에 문화적인 멤버들이 조조본다고 영화관으로 오란다. 당분간 얼굴 못보니 오늘 기어코 보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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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숭례문을 보러 이 추운 날 나갈 정도의 애국자는 절대 아니다. 다만 볼일이 있었고 간 김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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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야트나 W호텔 평생회원권 소유하기. -뉴욕 맨하탄에 아파트 하나사기. -프랜치 불독 두 마리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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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애들과 통화하다가 약속시간에 늦었는데 목동은 언제가도 헷갈리는게 일방통행이 많다는 거다. 정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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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내내 컴퓨터와 시간을 보내며 느긋하게 지냈다. 점심시간이 지나면서 영화를 보기로 결정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