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4
집 앞에 마음에 드는 카페가 하나 생긴 것이다. 내가 카페를 하고프게 만든 것도 다 이 ‘ […] READ MORE>>
-
47
아침에 청소하는데 외국인이 기웃거린다. 들어와서 구경하라고 했다. 그의 이름은 스티브, 외국어 학원 […] READ MORE>>
-
55
담벼락의 담쟁이도 제 색을 감추고 가을색으로 탈바꿈했다. 인간도 가을엔 색이 바뀌면 더 재미있지 않 […] READ MORE>>
-
51
<집 앞의 단풍이 다른 곳보다 곱다. 내 방의 창에서 찍어보았다.> 할아버지 한 분이 가 […] READ MORE>>
-
66
조블지린이라고 했다. 용기를 내기도 했지만 재미삼아 스크랩을 하며 조금씩 조블과 가까워진 나는 매직 […] READ MORE>>
-
59
지나가는 사람들이 쳐다보고는 그냥 지나간다. 어떤이들은 뭐하는데냐고 묻기도 한다. 이 동네에서는 이 […] READ MORE>>
-
87
**내 소원이 하나 있었다. 조용한 골목길에 한가하게 돌아서 들어가다 보면 눈에 띌까 말까하는 허름 […] READ MORE>>
-
60
예전에 올려야지하고 찍어 둔건데 어쩌다보니 올리는게 늦어졌다. 아줌마가 더 늙기 전에 빨리 올려야겠 […] READ MORE>>
-
48
계란이 떨어졌다. 계란을 사서 E마트에 갔다가 다른 것만 사서 집으로 왔다. 와서보니 계란을 빠뜨렸 […] READ MORE>>
-
58
루비를 녹인 듯한 액체가 흘러간다… 이렇게 만화는 시작된다. 포도주에 반한 누나와 남동생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