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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거린 날. B가 막걸리에 빈대떡이 먹고 싶다고 했다. 숙은 그런 집 문 열지 않았다면서 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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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연가. 음식보다 주변 풍광에 젖는다. 여름엔 수련이 가득할 곳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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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언니가 오주씨댁 방문 전 머리를 손질하고 죽은 자의 옷을 입고 있어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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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용암리 719-2 용소막 성당. 성당 안 내부모습. 정이 가고 편안했다. 신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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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제주 올레로 간 k가 외롭다고 난리 아우성이다. 사람들도 별로없고 대화를 할 상대도 없다고 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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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적으로 허기를 느꼈다. 그렇다고 딱히 뭐가 먹고싶거나 그런 건 아니고. 식사시간도 아니었다. 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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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빕스엘 갔다. 저녁을 그런 레스토랑에서 먹는다는데 다소 부담이 가긴했지만 어쩌다 들리게 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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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러길 룸싸롱에 나가던 여자를 비하하는 건 아니지만 그러던 여성이 성폭행으로 사회적으로 물의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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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나는 늘 그의 영화를 기다린다. 제인 버킨의 등장. 까메오. 세월의 흐름은 그리 섹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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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다 다르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그래도 친한 사람과는 되도록 같은 감정으로 사물을 바라보게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