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미리경험을해보고올해는단단히마음을먹고준비를했었다.
아시아프속아주매력있는어린이교육프로그램이그것이다.
올해엔인터넷으로미리신청을하고시간을확보한후얼마나마음이느긋했는지^^
평일과주일에참가하는아이들의프로그램비용도5천원에,
전시장에아이들이설명을직접들어가면서작품을감상한후직접그림을그리거나
만드는내용으로꾸며져있다.
올해엔가족프로그램도함께꾸며져있었다.
주말프로그램이니온가족이함께참여할수있어더욱좋을것이다.
초등학생까지만신청을받기에..
둘째와막둥이가해당되었다.그시간만큼남아있는우리는그저이렇게
범준이와놀이를하며기다리고있었다.
아이들의교육프로그램이열리는장소인강당에서아주요란하지만않다면기다릴만하였다.
출구쪽안내해주시는분께양해만구하면바로옆에있는까페에서아이스크림이나시원한음료수를
즐기면서기다리는것도좋을것이다.
시간에맞추어가선다른아이들을기다리는이녀석은
여자애들만보면무섭다고말한다.아직도쌍둥이의공포에서자유롭지못한것이다.ㅎㅎㅎ
드디어한시간여의작품을감상하고돌아온후,
지정된좌석에앉아준비된물품을받고설명을듣는아이들…
어쩜아이들이그리조용하게앉아서주의깊게설명을듣고있는지,
내아이남의아이할것없이안아주고픈아이들이였다.
도대체가막내횽아는무얼하는지,자기는왜안되는지답답하기만한범준이..
에라모르겠다.그저바닥에서뒹굴뒹굴..빨래걱정을아니할수없게만든다.
스텐실기법을이용해서라이트박스를만드는것이프로그램의제목.
아이들의생각을엿볼수있어서재미났다.
막둥이녀석은옆자리에앉은여자아이보다더그림을작게그린다.
좀더크게그리면안되남…
마무리를하느라정신없는막둥이의뒷모습..
벌써작품을끝내고선수료증을받아든아이도보인다.
그래도끝까지자기가그린그림에마무리를하는막둥이가이쁘다.
막내횽아가땀을뻘뻘흘리면서마무리를하던지,말던지..내사마딱귀챦은듯한범준이녀석은
구슬아이스크림에아주푸욱빠져버렸다.
그강당의먼지는이녀석이몸소다닦아내고돌아왔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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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
2009년 8월 1일 at 9:46 오후
아…이런프로그램도있었군요
…구슬아이스크림사먹는데도있다니…저도생생한정보하나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