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큰 모습이 이쁘다.

교복상의가짧아졌네?

배꼽이보이게생겼구만

바지단도더이상늘릴때도없구,

내년이면3학년인데,여름교복을다시사주어야하나?아님걍견뎌보라그럴까?

남편은저러다바지단늘리고줄이는게문제가아니라,엉덩이부분이터질것같다면서

큰아들이쁘게좀입혀놓으라성화다.

아후우~~우리작은아들은큰형의옷도못물려입는데,

그래..

큰형의교복을내려입고,큰아이교복은새로널널하게해주어야겠다.

키가큰모습이참이뻐보인다.

내가작아서더그런가?

지금상태로면내년엔180정도될것같다.

그럼둘째제부랑키가똑같아지는구만,

ㅎㅎㅎ

아가때두상이너무커서성모병원에서뇌검사까지받았던녀석인데,

이젠그큰두상이작아보이는군

물론앞에서보면그렇지만,

옆에서보면….크다.ㅋ

3 Comments

  1. Lisa♡

    2010년 9월 4일 at 12:33 오후

    교복이문제가아니죠…?

    그만큼키가크는게이쁘다는거지요.

    진아님.

    두상이커서검사까지…ㅎㅎ   

  2. ariel

    2010년 9월 4일 at 10:52 오후

    우리아이는뱃속에있을때다검색했어요.
    혹시잘못되지않았나해서..제가많이좀
    아파서..그래서건강하다는것하나고저는
    행복해요.^^   

  3. 마이란

    2010년 9월 5일 at 5:45 오전

    작년에입던옷이작아지면
    새옷마련해줄걱정은뒷전이고마음은뿌듯하죠.^^
    근데석찬이증말키크다.
    외모까지도멋있는청년이되겠는걸!ㅎㅎ

    참.머리큰사람여기도있어요.^^
    큰머리때문에태어날때울엄마무지고생시킨역사가있는..ㅎㅎ
    신혼때남편이
    그래도내가남잔데…이러길래줄자로머리둘레재봤잖아요.
    물론(?)내가더컸죠.ㅎㅎ(뭔자랑이라고..ㅋ)

    그후로제가강력히주장하는말!
    머리크기와지능은정비례한다.ㅎㅎㅎ
    (석찬아!기억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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