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다.
에효오~~~숨을길게내쉬어본다.
커피한잔이제겨우마시고,잠깐쉬었다가다시움직여야지….하면서,
블로그를또기웃거린다.ㅎ
막둥이학교에데려다주고바로시작한청소가아직도끝이나질않았다.
구석구석먼지가,뜨아아~~
몸서리치게많기도하다.
큰아이의키가자라고,작은아이도덩달아자라니작은방이정말작은방이되어버렸다.
올봄까지만해도그냥저냥그작은방에서두아이가생활했었는데,
이젠잠은거실에서넓게누워자고,
공부하거나,잡담을하거나,두꼬맹이데리고들어가놀이를하거나…
그럴때만작은방을이용하게되었다.
한달에두세번은꼭대청소를하려고한다.
청소할때마다느끼는것은버릴것이어쩜그리많이나오는지알다가도모르겠다는거다.ㅋ
참나무.
2010년 9월 8일 at 8:43 오전
저도좀전에된장찌개하면서베란다물청소까지다마치고
많이피곤합니다..오션이어찌나튼실하게잘자랐는지…
된장도아주맛나게익었구요…
정말먼지청소할때마다힘들땐요술쟁이지니가생각난답니다
팔짱끼고눈깜짝하면다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