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참,
쎄~~~하다.
점심자알먹고
두횽아들은각자의할일을하러작은방으로들어가버리고..
거실엔막둥이와범준이만남았다.
무슨놀이를할까?
장기를두자는범준이에게,
지겹다면서작은체스판을들고나온다.
체스를전혀모르는범준이는혼란스럽기만한데도,
막내횽아가하자니,그냥앉아는본다.
장기처럼두면된다고설명을하지만서도..
범준이요어린녀석무척고민하는표정이얼굴에나타난다.
그래도안하겠다는소리도하지않고,
자꾸만실수하는범준이를놓치않고끝까지..
자신들만의더딘체스를두었다.
….
어린녀석들이제법심각한표정을짓는다.
지는것을싫어하는울범준이,
역시나부러져주지도않으려하는막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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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el
2011년 3월 12일 at 9:57 오후
어머..그사이에또컷네요..얼굴들이달라졌어요.그리고
갈수록잘생기는아이들..엄마의사랑과노력때문이겠죠^^
이른아침에얼굴에스마일을해주는포스트..^^김진아님은
즐거운하루되시고요~!!
지기자
2011년 3월 17일 at 6:41 오전
짜증내거나싸우지않고체스를가르쳐주고배우는두녀석이기특하네요.
많이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