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아시아프를 기다리는 아이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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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사와문화체육관광부가함께주최하는젊은미술인들의축제’2011아시아프'(ASYAAF·AsianStudentsandYoungArtistsArtFestival·아시아대학생청년작가미술축제)가오는7월27일부터8월22일까지서울홍익대학교현대미술관에서열립니다.올해로4회째를맞이하는이전시는아시아지역및전국의대학생및대학원생,만30세이하젊은작가들777명의미술작품을선보입니다.

참여를원하는작가들은아시아프홈페이지(asyaaf.chosun.com)의온라인접수절차에따라응모를하시면됩니다.최종참가자는심사위원단의심사를거쳐확정되며6월21일자(화)본지지면과아시아프홈페이지를통해발표됩니다.

▲작품접수:아시아프홈페이지asyaaf.chosun.com(온라인접수만가능),서양화:6월1~5일,한국화판화사진입체미디어:6월6~10일

▲전시기간:2011년7월27일~8월7일(1부)8월10~22일(2부)

▲후원:대학미술협의회·한국미술평론가협회·한국판화사진진흥협회

2010년아시아프때,

2011년올해에도어김없이아시아프를만날수있다.

요즘전교2등과공부하는재미에푸욱빠진작은아이가밥을먹다말곤

손가락으로기사를가리키면서입을다물지를못한다.

"엄마!이번엔꼭가야할이유가하나더생겼어요!’

"제가가고싶은학교에서전시한대요.홍익대요!"

^^

이번전시는홍익대학교현대미술관에서한다는글줄에서

녀석이그렇게기막혀하면서좋아라한다.

ㅎㅎㅎㅎ

좋아하는것이있다는것,

꿈이있다는것이

아이를기운차게만들어주는것같다.

초등학교때집단따돌림,왕따의피해학생들대부분이

중학교에올라가서도힘들다는기사를보았다.

반짝반짝빛나는눈동자를보여주는작은아이를바라보면서

그모든고통까지도담담하게인정하면서도

꿋꿋하게이겨나가는녀석이너무고맙다.

▲문의:(02)724-6361~5아시아프사무국

2 Comments

  1. 지기자

    2011년 5월 17일 at 5:43 오전

    준혁이가가고싶은대학이홍익대군요.
    벌써부터자신의목표를정하고차근차근준비하고있으니,
    틀림없이목표하는대학에들어갈겁니다.
    준혁이파이팅!!!   

  2. 딱다구리

    2011년 12월 29일 at 5:29 오전

    참보배아이를두셨어요…
    이쁘게도생겼고요..
    보석은아무나못가지고또소중하게다루어지니보석이죠..
    아이가참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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