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엄마’
BY kja2512 ON 8. 27, 2011
범준이의’내엄마’랑통화하는순간을담았다.
아이들이하루가다르게자라는것을느끼니,
할일도되게없는아줌마티를팍팍내고있는중이다.
사진기가몸살을앓는중이라는것!
‘이모엄마’에겐담대하게말하는녀석이..
‘내엄마’에겐고나이그대로를보여주는말투로변한다.
그모습이얼마나이쁜지..
^^
"범준아,엄마에게’사랑해요~~’라고해야지이…"
나를바라보면서시익웃어주는센스쟁이녀석..
콧소리를더해서’내엄마’에게
"엄마,사랑해요~~!"
아무리바빠도하루에서너번은기본으로전화를하는내막내동생.
요즘원형탈모가와서걱정이다.
분당서현역쪽으로직장과가장가까운곳을알려주었다.
다행히아주심한상태는아닌,초기증상이라고한다.
한3개월치료를요한다고하였다.
일주일에두번의한시간치료..
핑계김에라도그시간동안몸도마음도조금쉴수있단생각이드니,
내가더마음이놓인다.
범준이의요즘다섯살은요란하다.
미운일곱살모습이다섯살로내려간게맞는가보다.ㅎㅎㅎ
Lisa♡
2011년 8월 27일 at 11:44 오전
많이또랑또랑해졌네요.
고녀석~~~
무무
2011년 8월 29일 at 11:49 오전
원형탈모는스트레스에서오는것이니
쉬는게최고일거에요.
저는몇년째이리저리자리옮겨다니며달고살아요.
그냥웃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