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청담 시 낭송회 이야기가 궁금하다.)

시낭송회가오늘저녁7시.

낭송회가열리는곳이어딘지는잘알고있지만..

마음만그곳에보낼수밖엔없는것이지금의내모습.

궁금하고만나고픈분들이그곳에오시는데ㅎ

초라한이모습이사실은용기없음에나도모르게발걸음이뒤로물러서있게된다.

이모습도지금의내모습.

그모습을가감없이보아주시고만나주시는분들덕분으로용케이곳에서

뒤돌아서지않게되었다.

참감사한분들^^

잘살아야하는데..하면서이제그고민마저웃으면서말할수있다.

잘살고싶으니까,정말잘살고싶다.

금은보화가득채운창고지기말고ㅎㅎㅎ

똑같은자리에서똑같은곳을바라보지만,

실은조금씩은다른모습이다.

사람또한그런것이다.

청담시낭송회..

난벌써부터낭송회이야기가기다려진다.

5 Comments

  1. jh kim

    2011년 9월 21일 at 1:45 오전

    우째이리멋있으십니꺼?   

  2. douky

    2011년 9월 21일 at 2:23 오전

    오시면좋겠어요~~

    그냥…오시면되는데…^^   

  3. 네잎클로버

    2011년 9월 21일 at 4:15 오전

    정말진아님오셨으면좋겠는데…

    한결같이보내주시는고마운관심과응원의마음..
    그대로전해온답니다.

    참석못하시면서도회비까지보내주셔서늘감사드려요..
    그냥..오시면안될까요..?^^   

  4. 무무

    2011년 9월 21일 at 11:47 오전

    아주많이궁금한또한사람추가요~!!ㅎㅎ
       

  5. Lisa♡

    2011년 9월 24일 at 11:03 오전

    진아님…무무님….

    다고마워요….힘이됩니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