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어라..하늘이..

이…하늘이그리워지더군요.ㅎㅎㅎ

세상에나…

매일아침옥상에올라가화분들마다물을주고꽃망울이보이는지확인하면서

하늘을올려다보는순간,오우~!정말행복한순간이죠..

그런데요즘그하늘을제대로보질못하고있어요.

버스를타면서흘러가듯바라보는하늘도좋긴하지만요.

바람을느끼면서잠깐이라도’멈춤’할수있음이좋은데..

그러면서도한편으론동생이참안스러웠습니다.

말을…못할정도로…

….

나와두동생아주오래전시간이였던그때처럼

나란히하늘을올려다보고싶습니다.

아…가을하늘..

1 Comment

  1. 데레사

    2011년 9월 23일 at 11:44 오후

    구름한점없는청명한하늘이군요.

    주말잘보내세요.동생분들과함께하늘도쳐다보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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