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주년이 되었습니다. 잊혀져선 안되는 ‘6.25 전쟁’
BY kja2512 ON 6. 24, 2012
당신에게있어’태극기’는’대한민국’은어떤느낌으로다가오는지요?
전…뭉클하게다가옵니다.
외로이희날리는태극기를보노라면눈물까지고이더군요.
….
2012년6월25일은62주년이되는’6.25전쟁기념일’입니다.
‘잊지말자6.25’는잊혀지는것이아닌지,걱정이됩니다.
‘상기하자6.25’는귀챠니즘의다른이름으로묻혀지는것이아닌지,걱정이됩니다.
잊지말아야할것은쉽게잊어버리고,
항시상기해야할것은물질적인소유욕에갇혀버리고말았습니다.
어차피지난일인데,현재가중요하지..별스럽다는,
이기적인생각역시도뒤돌아생각해보면
그모든것이가능한것역시누군가의희생으로이루어진것인데도..
우린너무나당연하게아무렇지도않게현재를살아갑니다.
당신과당신의자녀들에게,
당신의주변인들에게’6.25전쟁’은진정코잊혀진것인가요?
용산의’전쟁기념관’을아이들은친숙하게드나들었습니다.
조금씩변화되는기념관의모습을보면서아이들은자랐습니다.
자연스럽게한국근현대사에대한접근이비교적수월했습니다.
아이들자신이태어나고살아가는조국’대한민국’이어떤역사를지녔는지에대한이해도빨랐습니다.
신문의기사를읽어도평면에씌여진글자체로만보아넘기지도않게되었습니다.
‘국가관’이란아이들이자라는순간순간에바로전달되어야한다는것을제아이들을통하여깨닫게되었습니다.
학교에서당연하게알려주고깨우쳐주어야하는것들이어느순간사라지고
그의미조차퇴색되어지고말았습니다.
‘6.25전쟁’에대한잘못된인식이자리하기까지기성세대들은무엇을했던가요.
이념적으로비뚤어진역사관에국가관을지니고있는자들에게서무참하게잘려나간
‘대한민국의한맺힌진실들,
수많은사람들의피와땀으로,일치된’자유민주’의신념으로
이루어낸지금의우리나라’대한민국’
더늦기전에황망하게사라지기전에
이제하나의목소리로외쳐야하는것이아닐까요.
‘태극기’와’애국가’를거부하는그들에게서
진정한자유란무엇인지를위해그들에게서방종의자유를박탈해야한다고봅니다.
함부로외곡되이떠들어대는그들의’자유와민주와인권’에대한일침이필요합니다.
우리나란휴전국가입니다.준전시상태의국가란말입니다.
전쟁은끝나지않은체로,여전히현재진행형의국가입니다.
우리가살아가며숨쉬는이모든것들은언제든지사라질수있는
유한의기간이란것이죠.
스스로지키려노력하지않는자들에게서,
자유란쓸데없는낭비에불과합니다.
헛된희생으로끝나지않도록,
우리모두가스스로에게다짐을구해야합니다.
우리의조국은내게있어무엇인지..
태극기아래살아가는우리,
무수한생명들이태극기를품에안고
나와가족을위해더불어조국을위해산화했다는것을잊어서는안됩니다.
태극기가온나라에휘날리는그때를기대합니다.
365일,우리곁에서휘날리는자랑스런태극기를기대합니다.
숨막히도록아름다운,이나라’대한민국’
터질듯한이나라의뜨거운심장들이이젠제대로힘차게움직일수있도록
우리모두가한마음,한뜻으로이나라를지켜나가야할것입니다.
세상은,내가속한이모든것은..
결코나스스로혼자서만이해낸것이아니라는것을잊지마세요.
‘6.25전쟁’은결코잊혀진전쟁이되어선안됩니다.
여전히우리곁엔슬픔의시간을보내는이들이함께한다는것역시도
잊지말아야합니다.
나를잊지마세요.
‘6.25전쟁’을잊지마세요.
당신의조국’대한민국’을잊지마세요.
‘태극기’를향해가슴에손을얹고바라보던그순간의느낌을기억해내시길요.
6.25전쟁시산화하신호국영령들과오로지공산주의에맞선다는것에
한마음으로이나라를위해피흘린유엔참전용사들을위해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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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벌
2012년 6월 25일 at 7:05 오전
6.25전쟁과관련한좋은말씀입니다.
종북세력을거부함으로서대한민국의양심은
아직살아있다고믿습니다.
okdol
2012년 6월 25일 at 9:56 오전
석찬이,준혁이,진웅이….잘생긴세아드님을두셔서든든하시겠습니다.
오랜만이지요?
나라사랑하시는마음이참깊으시군요.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