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서 걱정했더니,

지나치게말라서걱정을했던둘째의몸무게가심상치가않다.

겨울방학동안"어째…좀???"

이랬는데..

봄방학이지나고고등학교에입학후보니,

허거걱~~~!

몸무게숫자가갑자기펑!튀어올랐다.

제형보다더나가는몸무게.

하긴,외모로보아도얼굴만빼곤많이불었다.ㅎㅎㅎㅎ

그래도이게어딘가하며,걱정은덜었다싶으면서도..

또걱정은이어지니이게어찌된일인지,

오랜만에손자를본엄마는그저좋다고괜찮다고하지만,

막내동생은못봐주겠다며날보고걱정좀하라고잔소리다.

큰애나,막둥인늘씬늘씬한데..

거기에비해울둘째,얼굴은곱상하다고해도신체사이즈..몽골리안이다.ㅋㅋㅋ

엊저녁에도’살찌면안돼는데,더이상찌면큰일나는데…’그러면서도

수북하게올린밥을어찌나맛나게도먹는지…

‘살,살,살’로스트레스주다가

되려’살곱하기살…’이될까걱정스럽다.

그냥,

당분간은저녁늦게먹는야식을줄어야겠고,

(잠자기전울둘째엄청먹어댄다.배고프면잠을못자겠다는이유로..ㅜㅜ)

가격대비괜찮은과일좀골고루먹여야지..

1 Comment

  1. 벤조

    2013년 4월 26일 at 2:24 오전

    한참먹을때아닌가요?
    키로갈겁니다.위로쑥쑥올라가면되요.
    밤참은누구나안먹는게좋구요.
    유현진이도귀엽던데…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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