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중학교를..
2014학년도중학교입학배정에관한설명회가있다는문자를받았다.
갈수있을지….????
이사를한후,가까운학교로전학을해야하지만,
초등1학년부터6학년1학기를다니다가전학을하기엔..
아이에게많은부담이갈것같아,
그냥다니게했다.
그러고보니,중학교배정을받는것에조금걱정스러운점이생겼다.
이사한주소의근거리로보자면,
솔직히말해서보내고싶지않은중학교가3군데나된다.
남녀공학인데다가,
평판이좋질않게나오는학교이기에더더욱걱정스럽다.
현재다니는초등학교주변의중학교는그런데로
괜찮은학교가있다.딱한군데만빼곤.
원하는학교로배정이되면좋겠다.
아침에아이들등교시킬때현관문을열다가화들짝놀라는일이빈번하다.
중학교2,3학년정도보이는남,녀아이들이
골목한귀퉁이에옹기종기모여담배를피우는모습은예사고,
이젠환한아침골목길한가운데서
진한스킨쉽까지나누는것을보게될때에..
그야말로머리가멍~~~!
멘붕이란단어는그럴때써야겠지?
아무튼..
입학배정에관한설명회를꼭가야겠다.
그래야이의문점과함께하는피곤함을덜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