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생크 탈출을 함게 보면서..
[브루스가여기있었다.]
쇼생크탈출에서도작은아인유독..
백발의부루스가나오는부분을기억하고늘상똑같은말을한다.
"난,눈물이나요.이부분이자꾸만생각나고,영화제목만들어도자꾸만떠올라요."
50년을교도소에서보내고가석방이된브루스..
작은칼로나무기둥에자신이이세상에존재했음을알리는문구를남기는..그부분.
그리고..브루스의뒷모습까지,
작은아인오늘도그영화를보았다.
소리없이눈물을훔치는아이의모습을보면서여러가지생각이한꺼번에몰려온다.
아직도여전히현재진행형인학교폭력은훨씬더지능화되어간다는기사가마음에걸린다.
에둘러서학대하는정신적폭력.
소리없이동참하게되는좀비같은성격의폭력.
얼마나더많은희생이생겨야만눈을뜨게되고,가슴을열게될까?
아이가자꾸만브루스의죽음에만집칙하는것이나는슬프기만하다.
….
참나무.
2013년 6월 1일 at 6:31 오전
지인중엔이영화를보면서…음악이공기를바꿀수도있구나했답니다
편지이중창…이이야긴요담에…;;
cecilia
2013년 6월 4일 at 11:43 오전
시청에서엄마들을교육시키는제도를도입해야학교폭력에제동이걸릴것으로생각이
되네요.문제아들은어쨋건그엄마가문제가있어서일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