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풀왕자범준이의동생은2013년9월4일에태어났습니다.
지금사진은태어난지한달이채되지않았을때,
아이도궁금하고,동생의상태도걱정되어
시차내어쉬는날아주잠깐만나
급하게사진기에담았답니다.
분홍색…이영낯설게다가왔습니다.
밥풀왕자의여동생은까탈공주로불리우고있습니다.
사촌오빠들이붙여주었지요.ㅋ
석찬인벌써범준이동생을어떻게업어주어야하는지를고민합니다.
영락없이..제일큰형,큰오빠노릇을자처합니다.
어떡하죠.
*^^*
한달이채되지않은요녀석이글쎄두팔을꼭빼고자야하고,
이르게고개를요리조리움직이기도하면서
제법목을세우려자세를취하는것을보고어찌나놀랬는지모른답니다.
역시나,
사내아이들과는다름의빠름이보이더군요.
아!이름이’리나’입니다.
밥풀왕자범준이가외할아버지께서지어준이름중에서
제일마음에드는이름을골랐다는데요.
‘리나’가제일좋았답니다.
공교롭게도..정신없이하루가지나가는생활이라
미쳐생각지못하고있다가,
불현듯이오늘..
소리울님의예쁜손녀의이름역시도’리나’라는것이생각났습니다.
우연이라고하기엔참깊은우연이다..
혼자생각에잠겼지요.
범준이의동생’리나’
세례명은로사..
분홍색에화들짝놀라기도하는웃긴이큰이모에게
얼마나화들짝놀랄일들을가져다줄지..
사뭇기대도됩니다.
사랑하는나의조카들중의막내인’리나’
잘먹고,잘자고..무럭무럭잘자라주기를바라는마음입니다.
세명의사촌오빠들을긴장시키는’리나’
포대기를옆구리에끼고대기중인큰사촌오빠는벌써부터
‘리나’의광팬이될조짐을보이고있습니다.
"교복입고리나업고다니는일이생기면어쩌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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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조
2013년 10월 9일 at 2:41 오전
교복입고리나업고다니는사진신문에날지도…ㅎㅎ
진아님네사람사는맛나요!
해 연
2013년 10월 9일 at 2:03 오후
진아님이키워야되나봐요.
드디어여자아이를키우네요.
나도남자4(아들2,손자2)키우고해윤이키웠거던요.
‘리나’전혀다를거에요.
‘리나’아주예쁜아가네요.
축하합니다.
Anne
2013년 10월 9일 at 11:28 오후
아주눈도크고코가반듯한게개성강하게생겼네요ㅎㅎ
오드리
2013년 10월 11일 at 2:31 오후
범준이동생맞네요.그집얼굴이나와요.축하합니다이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