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자~!
그넘의체력.
뭘시작하려해도항상걸림돌이되고마는그넘의체력.
작은아이의한계점을늘시험하게만드는체력.
아이는오늘부터본격적으로입시전문미술학원을다니기시작했다.
한달에들어가는비용…
후덜덜덜한다.
그래도제녀석이하겠다는데어쩌누..
이미경험과함께삶의지혜까지알려주시는이웃님의덕분으로
내마음의결정이쉽게이루어졌다.
투잡,쓰리잡…
남편이그런다.
우린아이가셋이니,
쓰리잡을해야한다고ㅎㅎㅎ
건강하자.
우리집의화이팅은’건강하자’로바꾸기로했다.
건강해야원하는것,소원하는것을갖게될터이니..
몸도마음도건강하자…
"엄마~!걱정하지마세요.절로다이어트가되니,제가지금보다훨씬미남이되어있을거예요"
능글능글..작은아이가학원을향해나가면서그런다.
미리내게예방접종을하는것이다.
뭔가를시작하면덩달아..육체적고통까지뒤따라서두배,세배로아파버리는아이.
그래..해봐라~!
뭔들못하겠니~~~~~!!!!!!
(작은아이의그림…그색이변하고있다.무겁고아픈색에서편안하고아름다운색으로…^^)